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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말레이시아 파견교사

[Day 4] No jeans + 두끼

by 누룽지식빵 2025. 3. 16.
일단,, 영어 좀 늘겠다고 블로그를 영어로 썼더니 블로그를 쓰기 싫어지면서 계속 미루게 되어서 한글로 쓰기로 했다.

 

아르떼@에 사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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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근길에 만나는 고양이 ^-^ 오늘은 조금은 여유롭게 커피를 사서 출근하는데 막 따라와서 귀여웠다!
 

출근 및 수업 참관

 
오늘은 호기롭게 어제 산 카라티를 맞춰 입고 왔다. 그런데 우리 멘토쌤이 보자마자 또 웃으며 지적을 하셨다. ㅠㅠ
No jeans~!! 청바지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정부에서 교사는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지 않도록 규정했다고 한다.
어제도 규칙을 안지켜서 속상했는데, 아침부터 또 규칙을 안 지킨 사람이 되버려서 약간 속상했지만! 모르니까 배워가는거지~
 

수업 참관

 


우리 프리티한 프리티마의 수업은 수학이였는데, 퀴즈 형식으로 준비해서 학생들이 재밌게 수업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우리나라보다 더 학습 목표와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느낌?! 내 수업을 성찰하게 된다... 수업 마무리까지 완벽!


참고로 오늘 본 ZETA반 수업은 수학, 과학이 영어로 이루어지며 말레이시아어와 영어 시험을 통과한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내 프로젝트도 영어가 가능한 학생들이 많은 ZETA 반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 Rich, rich한 가정의 아이들이 많이 속해있고 그들은 집에서 영어로 대화한다고 한다..!





Moral 수업도 인상적이였다. 다른 학생들이 이슬람 문화를 배우는 시간에, 무슬림이 아닌 학생들은 정해진 공간에 모여 도덕 수업을 받는다. 수업 내용이 우리가 같은 인류이기 때문에 어떤 종교를 믿든 중요하지 않고 평등하다는 내용이였다. 수업을 진행한 선생님은 체육 코치를 맡고 계신 선생님이셨고,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하고 답하는 방법을 사용하신 것이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매번 수업이 말레이시아어로 이루어져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오늘 수업은 다 영어로 진행되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인도를 배경으로 한
선생님, 학생들이 영어를 좀 더
유창하게 하다보니 쉽게 친해진다.

우리 학교의 다문화 아이들도
그래서 같은 언어를 사용하거나
배경이 같은 친구들과
친해지는 구나 싶다


학교 끝, 퇴근!

오늘은 선생님들이 한국 레스토랑을 간다고 해서 따라갔다. 무려 9명이 같이 갔는데 정말 놀랐던 점이 그그그그그! 한국 레스토랑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두끼였다는 것이다. 한국음식은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어떤 레스토랑인지도 알려주지 않아서 이분들이 맛있게 먹으러 가는 할랄 식품 취급 레스토랑이 어디일까 정말 궁금했는데, 두끼였다니! 너무나 놀라웠다.

Dookki @ One Utama · Lot LG616 & LG617, Lower Ground Floor 1 utama shopping centre Lebuh Bandar Utama, PJU 6, Bandar Utama, 478

★★★★☆ · 한식당

www.google.com

 

가격은 15,000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치킨 종류도 정말 많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제공한다.
맛이 정말 한국이랑 100% 똑같아서 정말 맛있었고, 한국보다? 쾌적한 분위기가 좋았다.

김밥, 잡채도 있당

 
이 날 식사에도 역시나 두 선생님이 아이들을 데려오셨는데, 이러한 문화들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언젠가,, 이런 문화로 바뀔 수 있을까?
 
특히나 이렇게 여럿이서 모여서 저녁식사를 하거나 뷔페를 가는 것은 라마단 기간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들 7시 30분 아잔(Azan)을 기다리면서 미리 음식을 가져다놓고 만들어둔 다음에, 아잔이 울리고 나서 먹기 시작했다.

기도 시간을 알리는 아잔(Azan)은
알람 어플도 있고, 쇼핑몰에서도 방송해주고, 라디오로도 나온다.
신기해!